반응형 가족친화정책1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만실 행진…이용자 2,600가정 돌파 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연중 ‘예약 전쟁’일까?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주와 포천의 두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6년간 2,603 가정이 이용했으며, 민간 대비 절반 이하의 이용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감염병 예방 인프라까지 갖춘 점이 인기 요인입니다. 이에 경기도는 안성과 평택에 신규 개소를 추진 중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왜 이렇게 인기일까?경기도 여주와 포천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 1인당 2주 이용 기준으로매년 객실이 가득 차는 수준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단연 ‘가성비’에 있습니다. 민간 산후조리원의 전국 평균 이용료가346만 원인 반면,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에 불과합니다.기초생활수급자나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2025. 7. 21. 이전 1 다음